‘2020 당진 올해의 문학인’ 선정 작품집. 이 책은 사회복지사, 시민운동가, 사회적기업가로서 활동한 송영팔 수필가의 첫 번째 수필집이다. 작가의 삶 속에서 우려낸 수필 34편을 담고 있다. 자신의 체험을 소박하게 진술하여 자신의 삶을 서정적이고 서사적 그려 낸 이 책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느껴 보길 바란다.
『대사의 정치』는 저자의 개인적인 삶은 물론 정치의 길을 걸으면서 느낀 바까지 기술한 책이다. 그는 정치의 목적이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사람들을 행복하고 올바르게 살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회정의를 시대정신으로 보고 이를 위하여 일자리 창출, 경제민주화, 성장과 복지, 평화 공전 실현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