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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다시, 희망에 말을 걸다

다시, 희망에 말을 걸다
  • 저자유안진, 이해인, 조경란, 손택수 외
  • 출판사북오션
  • 출판년2013-12-1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6-0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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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시대 공감 멘토 19인의 희망 특강!

    《다시, 희망에 말을 걸다》



    유안진ㆍ 이해인ㆍ 조경란ㆍ 손택수 등 19인이 전하는

    절망 속에 꽃피운 희망의 연금술!




    ‘인간은 떨어지는 힘으로도 날아오를 수 있는 놀라운 존재’이자 ‘역설적 힘을 지닌 희망의 연금술사’임을 척박한 삶 속에서 실험 증명해 낸 19편의 ‘희망 교향곡!’

    유안진, 이해인, 조경란, 손택수, 장영희, 정채봉, 최일도, 김소형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명사들이 절망적 현실에서 피워 올린 ‘희망 바이러스’ 이야기로, 스스로 다시 일어나 ‘희망의 연금술’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명품 희망 에세이집’이다.



    ---- 한국을 대표하는 19인의 명사들이 들려주는 희망의 연금술! ----

    유안진(시인) ┃ 이해인(수녀ㆍ시인) ┃ 조경란(소설가) ┃ 장영희(수필가) ┃ 손택수(시인) ┃ 정채봉(동화 작가) ┃ 최일도(목사ㆍ시인) ┃ 이청해(소설가) ┃ 손석한(의학박사) ┃ 이나미(소설가) ┃ 은미희(소설가) ┃ 고득성(재테크 전문가) ┃ 방현희(소설가) ┃ 최옥정(소설가) ┃ 김소형(한의사) ┃ 이명랑(소설가) ┃ 김정호(연세대 특임교수) ┃ 이요셉(한국웃음연구소장) ┃ 이수광(소설가)



    최근 5년간 우리 사회 전체를 지배한 화두는 위로와 치유로 통칭되는 ‘힐링’이었다. 대선 후 상처 받은 영혼들은 <레미제라블>에 열광했고, 지금 우리는 또 ‘창조적 파괴’를 이야기하며 나라 안팎의 어지러운 현실을 돌파하려는 자구책 마련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정치권은 새로운 재편을 놓고 절치부심하고 있으며, 각성한 시민들은 이제 대책 없이 공허한 힐링과 ‘희망 고문’은 지겹다며, 실존적 가치를 창출하는 건설적 메시지를 요구하는 분위기이다. 즉, 희망을 입으로만 외칠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입장에서 스스로 떨치고 일어나 적극적으로 사회의 모순과 운명을 개척해야만 우리가 꿈꾸는 미래, 희망은 다시 올 거라며, 또다시 ‘창조적 낙관’을 품기 시작했다.



    이에 유안진, 이해인, 조경란, 손택수, 최일도, 손석한, 이요셉 등…… 한국을 대표하는 19인의 명사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에세이집을 출간해 화제다. 이제 우리에게는 ‘다시 희망에 말을 거는 용기’와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역설의 힘을 믿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진정한 행복은 무엇’이며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의 입장에서 '다시 희망에 말 걸기란 어떤 것인지’ 를 깊이 사색하고 성찰하게 해주는 소중한 멘토의 조언이 간절해지는 요즘이다. ‘성공’만을 외치며 삶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앞만 보고 달리는 지금이 바로, 속도를 조금 늦추더라도 '희망'이라는 가치를 재발견하며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씨앗’을 다시 뿌려야 할 빛나는 순간임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유안진ㆍ 이해인ㆍ 조경란ㆍ 장영희ㆍ 손택수ㆍ 최일도ㆍ 정채봉 등…

    절망 속에 꽃피운 희망 메신저 19인의 아름다운 공감!




    인류 보편의 가치인 ‘희망’이라는 키워드를 토대로, 생로병사의 괴로움과 역경 속에서도 지지 않고 희망의 돌파구를 열어온 우리 시대 희망 멘토들의 글을 통해 인생의 참의미와 용기, 삶의 지혜를 배운다. 이들 공감 메신저들이 전하는 ‘희망’에 얽힌 감동적인 사연은, 불안과 절망, 살벌한 현실 속에 나 홀로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동고’의 마음을 보내며 상처를 보듬는다.



    70여 컷의 사진과 함께 수록된 ‘19편의 희망 교향곡’들은 무수한 어려움 속에서도 결국, 나와 우리, 당신이란 존재가 있기에 세상은 아직 행복하고 따뜻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 아름다운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봄은 마침내 다시 일어서는 것’이며, ‘좋은 시절은 천천히, 그러나 반드시 올 것’이라는 긍정을 보낸다.



    특히 유안진, 조경란, 손택수, 이청해, 최옥정, 방현희, 이명랑, 은미희, 이나미, 이수광 등의 문인들은 이번 <희망 에세이집>을 통해, 작가로선 쉽지 않은 진솔한 자기고백을 여과 없이 드러내 커다란 울림을 자아낸다.

    (19편 중 이해인 시인은 첨삭, 작고하신 장영희, 정채봉 선생은 부득이하게 재수록했으나, 나머지 16편은 이번 앤솔러지 발간을 위해 새롭게 집필된 것임을 밝힌다.)





    이 시대 희망 바이러스 보균자들이 불러일으킨 일상의 기적!



    사방이 막혀 불안하고 답답하지만 조금만 더 용기를 내 살펴보면 아직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고 있거나 99%의 절망 속에서도 1%의 희망을 불사르며 통쾌한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감동의 인생을 선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바로 그런 절망 속에서 희망의 돌파구를 열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감동,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심어준 우리 시대 대표 지식인과 유명 문인들의 삶의 지혜를 모아 ‘다시, 희망에 말 걸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인생의 상처와 열악한 환경, 콤플렉스를 딛고 절망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를 불살라 멋지게 승리한 역전의 용사들의 주옥같은 희망 교향곡! 그들은 하나같이 ‘그래도 세상은 희망으로 가득하며’ ‘인간은 떨어지는 힘으로도 다시 날아오를 수 있는 놀라운 존재’라고 말한다. 삶의 반전은 언제나 힘겨운 벼랑 끝에 있으므로, 다시 일어나 희망에 말을 걸어야 한다고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떨어지는 힘으로도 날아오를 수 있다’는 희망 교향곡!



    희망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불러야만 오는 것임을, 내가 조금씩 키워가는 것임을, 바로 곁에 있어도 살짝 깨워야만 신나게 일어나 달려오는 것임을, 암이라는 ‘고통의 학교’에서 수련을 통해 배워간다고 겸손되이 들려주는 이해인 수녀



    사람만이 최고의 희망이고, 무엇보다 인간이 되도록 키우는 것이 가장 위대한 희망 사업이며, 인생은 실패가 만들어 낸 걸작품…… 남들과 다른 나만의 희망으로 내 삶이 곧 작품이 되고, 무엇과도 비교 불가능한 명품, 어떤 어려움에도 살아내는, 살아 있음이 곧 희망이 되는 인생을 살자고 응원하는 유안진 시인



    작가가 되고 싶다는 이십여 년 전의 희망은 이루었으나 단 한편이라도 나의 기대를 넘어서는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꿈은 아직 이루지 못했다. 희망은 ‘내일’에 있어야 하며…… 희망이란 없다고 여겼던 시절에 내가 알지 못했던 것은 ‘사람은 떨어지는 힘으로도 서서히 말아오를 수 있는 놀라운 존재’라는 것, 희망을 버리지 않고 하루하루 살아간다면 때로는 솟구칠 수도 있다고 말하는 조경란 소설가



    외로움을 홀로 달래며 최초의 상처가 시작된 유년 시절, 그 상처를 수원지 삼아 자신의 시가 흘러나왔다고 고백하는 손택수 시인은 상처와 상처가 만남으로써 더 큰 상처가 되고, 더 높은 차원의 치유를 꿈꾸게 한다는 상처의 연금술 들려준다. 어려운 시절일수록 시인은 시에 매달리며 막막한 날들을 통과해야만 희망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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