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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
  • 저자알렉상드르 졸리앙
  • 출판사책읽는수요일
  • 출판년2014-03-1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6-0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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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결핍된 삶을 탓하느라 지금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놓치는 사람들을 위한 인생잠언. 스위스의 뇌성마비 철학자 알렉상드르 졸리앙, 그는 17년간의 요양시설 생활을 통해, 전신이 마비된 사람들이 더없이 충만한 즐거움을 누리는 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종교와 시대를 초월한 지혜의 메시지들을 통해 '집착 없는 삶의 자세'와 '결핍과 동거하는 삶의 자세'를 배웠다고 한다.



    그가 책에서 끊임없이 강조하는 것은 '집착 없는 삶'의 자세이다. 이는 어려운 일이 닥쳐도 차분하고 의연하게 '별일 아니야'라고 말하며 삶을 직시하는 태도이기도 하다. 그는 우리의 머릿속에서 온갖 생각들이 일어나지만, 그것들이 실재하지 않는다는 것에 주목한다. 또 우리가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노력하는 것처럼 기쁨에 머물려고 하는 노력 자체로도 이미 고통을 일으킨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아무 것도 바꾸려 하지 말고, 모든 질문을 내려놓은 채, 그냥 행복하자는 메시지를 남긴다.





    유럽 100만 독자들의 마음속에 스며든 스위스 철학자 졸리앙의 인생 잠언



    스위스의 뇌성마비 철학자 알렉상드르 졸리앙, 그는 17년간의 요양시설 생활을 통해, 전신이 마비된 사람들이 더없이 충만한 즐거움을 누리는 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종교와 시대를 초월한 지혜의 메시지들을 통해 ‘집착 없는 삶의 자세’와 ‘결핍과 동거하는 삶의 자세’를 배웠다고 한다. 자신을 괴롭히는 장애들마저 받아들이는 삶을 몸소 실천하는 그의 이야기는, 끊임없이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속이고, 부족한 것들을 채우기 위해 새로운 것들을 사들이는 것이 익숙해진 우리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프랑스 아마존 32주 연속 베스트셀러, 몽티옹 문학철학상 수상

    “하늘이 나에게 준 세 가지 직업은 ‘철학자’, ‘뇌성마비인’, ‘아버지’이다.”




    알렉상드르 졸리앙은 기독교인이면서 『금강경』을 읽고, 좌선(坐禪)을 하면서 천주교 성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그의 책 『약자의 찬가』가 아마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에, 신작인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원제: Petit trait? de l'abandon)』가 32주간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프랑스인들의 그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다. 그는 목에 탯줄을 감고 태어난 후유증으로 뇌성마비 장애를 얻었고, 3세 때부터는 17년간 요양시설에서 생활했다. 성인된 후 철학과 예술학, 고대 그리스에 대해 공부하며 철학에 대한 저술과 강연을 하고 있다. 현재 아내 코린과 함께 빅토린, 오귀스탱, 셀레스트의 세 아이를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결핍된 삶을 탓하느라 지금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놓치는 사람들을 위한 인생잠언.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치유가 아니라, 상처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는 일이다.”




    사람들은 장애나 결핍 같은 것들이 누구에게나 존재한다는 사실을 쉽게 인정하지 않는다. 그 대신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부족한 것들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속마음을 속이고 새로운 것들을 사들인다. 그는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려면 ‘행복하기 위해서 내게 무엇이 필요할까’를 묻는 대신 ‘지금 여기서 어떻게 하면 즐거울까’를 묻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자신에게 결핍된 것들을 채우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려고 발버둥치는 동안, 지금 당장 누릴 수 있는 즐거움들을 놓쳐버리기 때문이다. 그는 이러한 과정이 ‘결핍과 동거하는 법을 배우는 여정’이며, 이것이 곧 삶이라고 말한다.





    종교와 시대를 초월한 지혜의 메시지로 ‘버림’을 철학하다.

    “하나의 생각에 머무는 순간, 생각의 흐름 자체가 멈추고 만다. 우리는 집착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가 책에서 끊임없이 강조하는 것은 ‘집착 없는 삶’의 자세이다. 이는 어려운 일이 닥쳐도 차분하고 의연하게 ‘별일 아니야’라고 말하며 삶을 직시하는 태도이기도 하다. 그는 우리의 머릿속에서 온갖 생각들이 일어나지만, 그것들이 실재하지 않는다는 것에 주목한다. 또 우리가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노력하는 것처럼 기쁨에 머물려고 하는 노력 자체로도 이미 고통을 일으킨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아무 것도 바꾸려 하지 말고, 모든 질문을 내려놓은 채, 그냥 행복하자는 메시지를 남긴다. 뇌성마비 철학자가 전하는 ‘집착 없는 삶’에 대한 메시지는, 가진 것을 잃을까봐, 생각한 것을 잊을까봐 두려워하는 우리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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