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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왜 일류의 기업들은 인문학에 주목하는가

왜 일류의 기업들은 인문학에 주목하는가
  • 저자모기룡
  • 출판사다산초당
  • 출판년2015-09-04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6-11-0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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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제품은

    기술이 아닌 ‘인문학’에서 나온다!”

    애플, 삼성, 인텔, IBM, 구글, 블리자드, 레고까지…

    세계 최고의 기업에서 찾아낸 인문학의 비밀!



    CEO부터 사원, 그리고 취업 준비생까지

    모두가 알아야 할 ‘기업에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집대성한 책!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얼음이 녹으면 봄이 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발탁하고,

    창조적 모험과 도전을 지원하는 것이 인문학적 지혜를 바탕으로 한 경영이다.” _ 삼성미래경제연구소




    연세대학교 인지과학 박사가 제시하는 ‘인문학’과 ‘기술’의 상생방안을 다룬 책. 기업 간 기술 및 가격 차별화만으로는 경쟁 우위를 점하기 어려운 시대에 ‘인간의 삶과 정신’을 다루는 인문학이 새로운 기업 경영의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에는 애플과 구글을 비롯한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왜 인문학에 주목하고, 어떻게 인문학을 활용하는지를 다섯 가지 인문학적 소양으로 보여준다. 여기에 인문학을 도입해 재도약에 성공한 삼성, 레고, 아디다스, 블리자드, 기아자동차, 스타벅스 등의 사례를 현장감 있게 소개했다. 스티브 잡스와 같은 창조적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개발자 혹은 기업 비즈니스와 자기계발의 인문학적 메시지를 얻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통찰의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인문학, 저성장시대 기업 경영의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다!



    - 국내 CEO 97.8%, 인문학적 소양이 경영에 도움이 된다.(삼성경제연구소)

    - 빌 게이츠, “인문학 없이는 나도, 컴퓨터도 있을 수 없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기업 경영에도 인문학을 활용하려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자체적으로 인문학 강의를 열어 직원들을 교육하고, 신입사원 채용 면접에서도 지원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테스트한다. 이러한 경향은 애플과 페이스북, 구글의 성장에 ‘인문학적 발상’과 ‘창의성’, ‘감수성’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기업 경영은 현재 세계적인 변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경제와 산업 구조가 글로벌화되면서 통계적 분석 기법으로는 예측하기 어려운 리스크가 빈번히 발생한다. 더욱이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기술 격차 감소, 가격 차별화만으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들은 ‘앞으로 무엇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리스크의 시대에 ‘인문학’은 소비의 주체인 ‘인간’을 총체적으로 분석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경영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 중요시되던 기술과 품질, 대량 생산과 실용성이 막을 내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과 소비자 취향, 인간 중심의 가치와 디자인을 알기 위해 심리학, 역사, 문학, 철학, 인지과학 등 인간의 삶과 정신을 다루는 학문들이 세계 최고의 기업들 사이에서 재조명받고 있다.



    “이 책에서는 애플을 비롯한 세계적인 기업들이 왜 인문학에 주목하고, 어떻게 인문학을 활용하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사례도 충분히 제시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점은 인문학이 기업 활동에 왜 중요하고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그 ‘원리’를 아는 일이다. 세계적으로 인문학이 주목받는 추세이지만, 우리는 아직 인문학의 필요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다. 이 책은 그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될 것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주목하는

    다섯 가지 인문학적 소양!



    - ‘지식에 의한 생산’에서 ‘지혜에 기반한 경영’으로!

    - 인문학적 통찰로 소비자의 무의식적 니즈를 발견한 일류 기업들의 풍부한 사례




    이 책에서는 기업 경영에 있어 CEO부터 일반 사원, 그리고 취업 준비생까지 모두가 알아야 할 ‘인문학적 소양 다섯 가지’를 제시하고, 이를 활용해 재도약에 성공한 세계 최고의 기업들을 사례로 들어 현장감 있게 설명했다. 각각의 소양을 소개하자면, ‘고상함과 하이퀄리티’는 제품과 기업의 품격을 높인다. ‘윤리와 도덕성’은 기업의 도덕성을 높여 소비자의 인식을 우호적으로 만들고, 기업 내부적으로도 신뢰와 협동심을 키우게 한다. ‘창의성과 콘텐츠 응용력’은 조직의 창의성을 제고하고, 인문학 콘텐츠를 응용한 제품을 만들게 한다. ‘인간 중심의 관점과 타인에 대한 이해’는 사용자의 관점에서 그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고 디자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비판적 사고’는 기업의 올바른 의사결정을 도와주고, 미래에 다가올 경영 위험을 피할 수 있게 한다.



    ▶ 고상함과 하이퀄리티 : 스티브 잡스와 애플, 벤틀리, 롤렉스의 사례

    ▶ 윤리와 도덕성 : 자포스, 탐스, 교세라,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사례

    ▶ 창의성과 콘텐츠 응용력 : 레고, 블리자드, 해리포터, 스타벅스의 사례

    ▶ 인간 중심의 관점과 타인에 대한 이해 : 아디다스, 삼성, 구글, 아이폰의 사례

    ▶ 비판적 사고와 표현력 : 워런 버핏의 투자 전략, 모뉴엘, 리먼 브라더스의 사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막연하기만 했던 인문학적 소양을 기업의 사례와 함께 알아가고 이해하면서, 인간의 본질적인 행동 및 직관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는 방법을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인문학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기본 철학 사상을 총망라!



    - 소크라테스, 플라톤부터 칸트, 데카르트, 마이클 센델, 스티브 잡스까지,

    동서고금 인문학자들의 사상과 철학을 이해하면, 기업 경영의 해법이 보인다!




    기술과 인문학의 접목은 상호간 지식의 접목이 아니라, 관점의 접목이다. 그러므로 인문학의 가치와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더불어 인문학의 진정한 가치는 인문학 지식이나 기법이 아닌, 오랜 역사 속에서 축적된 인간의 본질과 특성에 대한 이해에서 나타난다. 이 책에는 인문학을 경영에 도입한 다양한 기업 사례를 제시하면서, 그와 관련된 동서고금의 인문학자들과 그들의 사상을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의 절대성에 대한 추구로 본 ‘품격과 고상함’의 가치, 칸트의 의무론과 벤담의 공리주의와 비교해본 ‘덕윤리’의 실용성, 그리스로마신화 등의 고전에서 찾아낸 ‘창의성’의 원천, 르네상스시기에 신과의 독립을 선언하며 발전한 ‘인간 중심’의 관점, 마이클 센델과 데카르트를 통해 배우는 ‘비판적 사고’까지, 인문학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기본 철학 사상을 알차게 담아냈다.

    만약 당신이 저성장 시대에 필요한 혁신적 모멘텀을 찾고자 하는 경영자, 스티브 잡스와 같은 창조적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개발자, 기업 비즈니스와 자기계발의 인문학적 메시지를 얻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이 책을 만나보길 바란다. 이 책은 바로 지금, 어두워만 가는 세계 경제 속에서 우리 기업과 청년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인문학적 통찰력을 제시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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