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시인이 시를 놓지 않는 한 젊음은 계속 이어질 질 것이며 부드럽고 잔뜩 물기마저 올라 있는 그의 시가 갓 나온 가지처럼 더욱 더 길게 간다면 그건 생각만으로도 전율이 이는 일이다. 이 시집은 어머니에에 대한 사랑이 늦가을 별빛으로 핀 국화처럼 향기로움으로 가득하다.
이형기 시집 『후회하는 나무』. 어머니에에 대한 사랑이 늦가을 별빛으로 핀 국화처럼 향기로움으로 가득한 이형기 시인의 시집이다. '노인들', '분식집', '봄이 선다는 말', '폭력의 역사' , '백수들' 등 주옥같은 시편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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