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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카페 디자인 레시피

카페 디자인 레시피
  • 저자이존서
  • 출판사팜파스
  • 출판년2016-12-2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05)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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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쳐나는 카페들 속에서 특별함으로 무장한 카페를 창업하고 싶다면? 바로 카페 창업 디렉터를 만나보자. 오너도 만족하고, 고객도 만족하는 카페를 창업하여 수익으로까지 연결되는 그 비밀을 알려준다. 카페 디렉터가 알려주는 카페 디자인 레시피는 고객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메뉴 아이템 선정하는 노하우를 소개하고, 각 평형에 따른 공간 디자인을 3D 모델링을 통해 제안하고 있다. 그리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카페 운영에 관한 은밀한 팁을 알려준다. 수년간 성공한 카페의 창업을 디렉팅해온 저자의 황금의 손을 잡아보자!



    성공 카페로 이끄는 카페 디렉터의 신의 한 수_ 카페 디렉팅 레시피와 3D 모델링

    카페는 고객에게 시간과 공간을 선물하는 장소이다. 커피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과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하는 카페를 창업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테이크아웃 카페와 테이블 카페 중에서 선택했다면 그에 맞는 평수에 따른 공간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객도 편하고 오너도 편한 최적의 동선은 어떻게 될까? 음료 중심으로 에스프레소 카페나 핸드드립, 로스터리, 브루잉 바, 베지터리 카페 중에서 선택했다면 커피라는 음료를 최상의 상품으로 고객에게 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떤 공간 구성으로 단번에 어떤 커피가 내 카페의 주력 아이템인지를 인지하게 할 수 있을까? 만약 디저트 카페를 선택했다면, 음료와 함께 달콤함을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디저트 메뉴를 돋보이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고민은 카페 디렉터가 제안하는 3D 모델링을 통해 내가 원하는 카페를 만들기 위한 큰 그림을 잡을 수 있다. 상상만 하는 것보다는 실물을 예시로 볼 수 있어 구체적으로 카페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각각의 카페 성향에 따른 디렉팅 레시피를 통해 카페 창업자들이 헤매지 않고 자신이 생각한 그대로의 카페를 창업할 수 있도록 정확한 길을 알려주고 있다.



    카페 창업을 꿈꾸다

    커피를 좋아하고, 카페의 분위기를 즐길 줄 아는 나는 인생의 전환점으로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 내가 가장 잘 알고 좋아하는 일로 창업을 준비하라는 말을 되새기며, 카페를 창업하기로 결심했다.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는 것이라 생각하고 부푼 마음으로 학원을 등록했다. 로스팅하는 법부터 에스프레소, 드립 커피, 더치 커피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 내리기를 섭렵했다. 완벽하게 기술을 익혔으니 이제 카페를 차릴 자격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사이 내가 생각했던 카페들이 여기저기 생겨났다. 과연 나는 생각대로 카페 창업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창업을 했다고 성공할 수 있을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하다.



    카페 디렉터의 한수_ 먼저 메뉴 아이템을 선정하라!

    카페 창업을 결심한 오너들은 먼저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구상한 멋진 인테리어로 카페 분위기를 잡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 카페 창업은 이런 식으로 접근해서는 승산이 없다. 남들과 같은 옷을 입지 않으려면 먼저 나만의 ‘메뉴 아이템’에 집중해야 한다. 단순히 ‘카페는 커피’라는 공식에서 벗어나야 소비자에게 특별함으로 기억될 수 있다. 오너로서 메뉴 아이템을 개발하는 데 감을 잃지 않으려면 ‘먹고, 마시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단골로 북적이는 카페를 만들고 싶다

    여기저기 동일한 모양의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다. 동네 골목에도 비슷한 메뉴에 비슷한 가격대의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들이 많이 있다. 아, 이 카페들 틈에서 어떻게 해야 고객들에게 기억되는 카페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카페 디렉터의 한수_ 콘셉트를 발견하고 테마를 잡아라

    콘셉트는 지금 유행하고 있는 스타일이 아니다. 콘셉트는 수없이 많이 있는 것들 중에서 특별한 것을 발견해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장들을 리서치하는 게 필수다. 먹고 마시는 것에 미쳐야 좋은 콘셉트를 발견해낼 수 있다. 리서치할 매장들은 오래된 가게, 유명한 가게, 새로운 가게 그리고 평범한 가게로 분류하여 강점과 약점을 살펴보고 내가 들어갈 수 있는 틈새 콘셉트를 발견해내는 것이다. 자, 이제 메뉴 아이템을 찾았고, 콘셉트를 발견했다면 ‘테마’를 상상해야 한다. 테마는 공간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관계되어 있다. 테마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메뉴에 따라 공간 자체가 테마가 될 수도 있고, 현재 소비자의 감성을 테마로 공간을 구성할 수도 있다. 그리고 문화별, 스타일별로 테마를 잡을 수 있다. 이러한 테마는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 직감의 6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고객들에게 최상의 분위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야 한다.



    머릿속에 콕 박히는 이름을 짓고 싶다

    누구나 한번 들으면 콕 기억해서 찾아오게 만드는 이름을 짓고 싶다. 오너인 나를 그대로 드러낼 수 있고, 이름만 들어도 카페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되는 뭔가 특별한 이름이 없을까?



    카페 디렉터의 한수_ 85%의 법칙을 기억하라

    창업은 처음부터 100%에서 시작하기란 어렵다. 처음부터 겉모습에 너무 많은 시간을 고민하지 말고 그 안을 단단하게 만들어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먼저 고민해야 한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매장이 마지막인 것처럼 준비해서는 안 된다. 긴 창업의 여정 중 시작일 뿐이다. 네이밍은 먼저 오너의 생각과 방향성을 점검하여 사업의 본질을 파악하고, 방향성과 일치하는 적절한 의미를 담고 있는 네이밍을 집필한다. 그리고 상표등록을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85% 정도 만족한다면 그대로 카페의 이름으로 정하고 로고와 심볼 작업을 한다. 이렇게 85% 만족하는 정도에서 창업한 이후에는 계속해서 도전하고 성장을 시도하여 15%를 채워 100%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어디에 카페를 차려야 할까?

    요즘에는 동네 골목에도 작은 카페들이 들어서 있다. 소자본으로 카페를 창업하기 위해서는 핫플레이스는 꿈도 꾸지 못할 것 같다. 동네 골목이지만 외면당하지 않는 그런 위치를 찾을 수 있을까?



    카페 디렉터의 한수_ 걷고 싶고 걷기 좋은 길을 선택하라

    카페 창업을 꿈꾸고 있다면 먼저 거리로 나서 보라. ‘~거리’에서 장사가 잘되는 가게들을 보면, 사람이 몰리기 때문이 아니라 걷고 싶고, 걷기 좋은 길이 조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뜨고 있는 이런 길들은 이제 포화상태이다. 하지만 걸으며 만나게 되는 색다른 이벤트를 경험하기 위한 사람들의 욕구는 계속되고 있다. 지금 핫하게 뜨고 있는 거리들의 이면을 자세히 살펴보라. 그리고 그런 길 중에서 걷고 싶고,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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