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통계청에서 낸 자영업자 현황 분석에 따르면, 한국 자영업자들의 평균적인 삶은 30?40대에 직장을 뛰쳐나와 음식점?편의점을 창업해 혼자 힘들게 운영하지만, 결국 연 5,000만 원도 못 벌고 빚에 허덕이다 가게를 접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로 분석했을 때, 한국 자영업자들이 힘든 이유는 특별한 기술 없이 남들이 다 하는 음식점, 편의점 등을 ‘준비 없이’ 창업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자영업자가 준비 없이 창업을 시작해 10년 후면 그중 약 15%만이 살아남는다. 그렇다면 15%의 살아남은 사장들은 무엇이 다를까. 창업 전문 컨설턴트와 회계 전문가가 함께 쓴 이 책은 15%의 ‘살아남은 사장’이 되기 위한 조건을 소설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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