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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자영업 트렌드 2018

자영업 트렌드 2018
  • 저자허건, 박성채, 방수준, 손정일, 이상엽, 안형수
  • 출판사미래의창
  • 출판년2018-04-27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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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자영업, ‘협업의 시대’가 온다

    6명의 전문가가 코치하는 600만 자영업 사장님들의 성공 전략



    2018년 자영업 환경은 최저임금과 금리 인상을 필두로 인건비, 재료비, 임대료 모두 들썩일 것이다. 반면 소득은 정체되고 부채와 원리금 상환 부담은 자영업 사업자들의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시장은 언제나 위기와 함께했고 누군가는 기어이 새로운 혁신과 제품으로 숨은 기회를 움켜잡는다.

    《자영업 트렌드 2018》에서는 녹록치 않은 환경 속에서도 생존을 넘어 번영을 움켜잡을 기회 요인과 사업 모델에 주목한다.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과학적 매장 관리법, 한층 촘촘히 짜여진 자영업 보호 법률의 활용법, 갑질 프랜차이즈에서 뛰쳐나와 새롭게 진화하는 소셜프랜차이즈, 자영업 자신의 온라인 브랜드화, 모바일 설문 마케팅과 자영업의 결합이 그것이다. 더 이상 자영업은 혼자서만 하는 사업이 아니다. 다양한 주체들과 어떻게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인가가 자영업 성공을 결정하는 시대가 왔다.



    자영업, 삼중의 비용 쓰나미가 몰려온다

    여러 경제 연구소들이 2018년도에는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정책에 힘입어 민간 소비가 완만히 개선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자영업자에게 2018년은 긴장의 한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제일 먼저 전년 대비 16.8%나 오르는 최저임금뿐 아니라 재료비를 포함한 원가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고, 여기에 임대료까지 들썩이고 있다. 삼중의 비용 쓰나미가 자영업자를 향해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시장은 위기와 함께했고 누군가는 기어이 혁신과 새로운 제품으로 숨은 기회를 움켜잡는다. 2018년 대한민국 자영업의 흐름을 꿰뚫는 전문가 6명의 코치가 담긴 《자영업 트렌드 2018》에서는 녹록치 않은 환경 속에서도 생존을 넘어 사업의 번영을 움켜잡을 기회 요인과 사업 모델을 소개한다.



    요동치는 자영업 시장, 매장의 생산성을 높여라!

    2018년 자영업의 가장 큰 특징은 직원을 고용하지 않는 자영업자 수의 증가다. 나홀로 자영업자 수는 2015년 8월 이후 계속해서 상승하더니 11만 명이나 증가했다. 그 이유는 바로 인건비, 재료비, 임대료라는 삼중의 비용 쓰나미에 있었다. 이제 한국의 자영업은 본격적인 ‘다운사이징(규모 축소)’ 단계에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다운사이징은 단순히 직원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 저인력과 저비용으로 높은 이윤을 얻기 위해서는 결국 답은 생산성에 있다.

    이 책은 무인결제시스템을 도입한 맥도날드, 직원 동선을 획기적으로 줄인 일본의 규동 체인점 구라스시, 성공적인 1인 매장 운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의 옥동식과 카밀로 라자네리아의 사례를 통해 ‘매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법에 소개하고 그 성과를 집중 탐색한다. 2018년의 자영업자는 매장 운영 방식을 새롭게 설계 또는 디자인하고 계속적으로 그 효과를 실험해봄으로써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소셜프랜차이즈, 혁신하는 프랜차이즈의 탄생

    2017년은 프랜차이즈 산업의 사회적 신뢰가 바닥까지 추락한 한 해였다. 결국 여기서 가장 피해를 많이 받은 쪽은 점주들이다. 2018년에는 프랜차이즈 산업이 다시 신뢰성을 회복하고 건강한 자영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대대적인 혁신이 불가피하다. 제2브랜드의 성공적인 론칭, 본사 직원의 복지와 민주적인 기업 문화, 직영점의 탄탄한 운영 등을 기준으로 프렌차이즈업에 맹활약하는 기업들을 인터뷰해 이들이 어떻게 본사-점주-고객 간의 신뢰와 공존 관계를 구축했는지 살펴본다.

    또한 2017년도부터 정부의 법률 신설과 지원 제도를 통해 대두하기 시작한 협동조합형 ‘소셜프랜차이즈’ 움직임도 소개한다. 가맹점-직원-공급업체의 안정적인 관계를 최우선으로 삼는 맥도날드의 세 다리 원칙, 가맹점주로 구성된 협동조합 모델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서브웨이, 버거킹의 사례를 통해 본사-점주-고객 간의 적절한 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지는 프랜차이즈 모델을 제시한다.



    가성비만으로는 안 된다: ‘틈새+차별화’ 전략

    지난 몇 년 간 소비자에게서 ‘가성비’를 추구하는 움직임이 거셌다. 그런데 최근 외식 시장에서 새로운 개념이 더해지고 있다. 바로 틈새와 차별화다. 인건비, 재료비, 임대료라는 삼중 파고의 시대에 작은 매장이 가격으로만 승부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삼겹살집, 빵집, 맥주집, 푸드 트럭 등 ‘자영업 레드오션’이라 불릴 만한 업종에서 고객이 찾는 독특한 품질을 만들고 승부하는 매장들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외식 현장에서도 낮은 비용에 주로 초점을 맞췄던 시기에서 가성비가 아닌 점차 제값을 받더라도 자신만의 품질로 고객을 끌어오는 매장들이 점차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포화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고객을 끌어들이는 것은 남들과 다르다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찾는 독특한 스토리를 품질에 담는 것이어야 한다.



    이제 자영업도 브랜드화다: 온라인 브랜딩

    브랜드는 대기업이나 프랜차이즈 같이 인력과 자금을 대규모 동원할 수 있는 기업의 소유물로만 생각되어 왔다. 그런데 요즘은 동네 음식점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거나 가게 사장님이 마치 연예인처럼 유튜브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팬덤을 몰고 오기도 한다. 이처럼 자영업 가게도 소셜미디어라는 무기를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 책에서는 과일, 떡, 수트, 중고차 등 다양한 자영업 업종에서 온라인 브랜드 구축에 성공한 사장님들의 전략을 살펴본다.

    한편 전문적이고 품질 좋은 콘텐츠를 모든 사장님들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경쟁이 심하고 시간과 비용 등의 자원이 제한되어 있는 자영업 분야는 더욱 그렇다. 동종업계 사장님들의 온라인 마케팅 협업 스터디, SNS에서 고객 발굴과 타깃 광고 방법, 동영상과 라이브 방송을 통한 효과적인 가게 홍보, 구글 설문지를 통한 마케팅 전략 등 사장님들도 거부감 없이 따라할 수 있는 기본 가이드를 제시한다.



    ‘을’의 반격! 법과 제도로 무장한 자영업

    새 정부 들어서 자영업자들의 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른바 ‘갑질’을 근절하겠다면서 연일 강도 높은 조사와 대책을 발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발맞춰 각종 지방 자치단체, 공정거래위원회 등의 관련 기관에서는 ‘을’의 권리보호 강화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느라 바쁘고, 정치권에서도 여야 할 것 없이 관련 법안을 쏟아내고 있다.

    그렇기에 2018년에는 자영업 사장님들은 자신들의 권리 행사를 위해 어느 때보다 법의 내용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이 책에는 자영업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상가임대차보호법, 가맹사업법, 근로기준법을 여러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하고 있다. 재건축, 권리금, 임대료, 가맹계약서, 근로계약서, 외국인 고용 등 자영업자라면 한번쯤 마주칠 수밖에 없는 여러 계약 조건과 2018년에 개정되는 새로운 법 조항에 사장님들이 어떻게 대응할지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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