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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독립 수업

독립 수업
  • 저자그레이스 보니
  • 출판사윌북
  • 출판년2018-07-2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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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처럼 대담하게 혼자서 가라



    100명의 여성 크리에이터 CEO가 보내는 공감 멘토링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여성 비즈니스 분야)



    자신의 이름으로 사업체를 설립하여 경제적, 사회적, 정신적 독립을 이룬 112명의 여성 이야기다. 감성과 재능을 비즈니스로 만든 여성 사업가들이 성공 비결, 삶의 태도, 사업상의 모토, 슬럼프 극복법 등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삶의 치열한 현장에서 얻은 명쾌한 대답들은 바로 현실에 적용 가능하며 강한 울림을 준다.



    매달 200만 명이 방문하는 최고 인기 디자인 사이트 〈디자인*스펀지〉의 설립자인 그레이스 보니. 2007년 여성 기업인의 수가 놀랄 만큼 적다는 사실에 심란해진 그녀는 창의적인 분야에서 자수성가한 여성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기 시작한다. 일명 ‘비즈 레이디즈 프로젝트’. 이 책은 10년간 축적된 질문과 대답을 집대성한 것으로, 때론 토닥토닥 따스하고 때론 직설적이며 때론 현자의 말처럼 영감을 주는 문장들로 가득한 한 권의 멘토링 북이 탄생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설립자 아일린 피셔부터 세계적인 화가 마이라 칼만, 201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마돈나 등과 함께 공연한 메리 램버트, 〈나쁜 페미니스트〉의 저자 록산 게이까지 책에는 유명 인사들도 많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경영자의 힘을 충분히 보여주며 성취를 거둔 여성들도 다수 포함되었다. 자기만의 감각으로 꾸민 업무 공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들의 표정에는 공통적으로 ‘하고 싶은 것과 실제 하는 것의 일치’를 이뤘다는 자신감이 넘친다.



    인생 8할은 시행착오다,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순 없다, 제품보다 라이프스타일, 돈을 추구하는 게 최악이다, 우리는 모두 이상하다, 스스로에게 안 된다고 말하지 마라 등 그들이 들려주는 강력한 말들은 마음속에 담아둔 열망에 불을 지핀다. 스타트업을 꿈꾸는 여성, 퇴사 이후의 삶을 계획하는 여성, 경력을 되살려 자신의 일을 하고자 하는 여성, 불투명한 미래에 불안감을 느끼는 여성이라면 책에 등장하는 여성들 중에 인생 롤모델을 찾아보라. 그들처럼 독립하라, 사자처럼 대담하게.



    세상 모든 여성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



    이코노미스트가 OECD 회원 29개국을 대상으로 측정한 유리천장 지수에서 한국은 4년 연속 최하위다. 그렇다면 미국은 어떨까? 20위, 평균 지수인 60에도 못 미친다. 잡지 편집자로 시작해 지금은 최고 인기 디자인 사이트를 운영 중인 그레이스 보니도 정확히 10년 전 창의적인 분야에서 여성 기업가의 수가 매우 적다는 사실에 심란해진다. 그는 스스로의 힘으로 사업을 일으키고 성취를 거둔 여성들을 직접 취재해 보통의 여성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사례를 모으기 시작한다.



    이 책 〈독립 수업〉은 미디어 거성부터 작가, 도예가, 패션 디자이너, 셰프, 타투이스트 등 다한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들과 나눈 대화를 한 권으로 응축한 것이다. 350달러로 시작해 지금은 수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창립자 아일린 피셔, 최연소 패션 블로거로 시작하여 패션계의 총아로 성장한 태비 게빈슨, TV 프로그램 호스트이자 트렌스젠더 인권 운동가 자넷 모크, 워싱턴 베트남 참전용사 추모 조형물로 주목을 받은 건축가 마야 린, 〈나쁜 페미니스트〉의 저자이자 퍼듀 대학 교수인 록산 게이 등 책에는 유명 인사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해당 분야에서 확고히 자신의 위치를 다진 여성들 112명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그들이 기업 운영자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삶을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느낀 것을 다른 여성들과 공유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에 주목한 그레이스는 그들에게 몇 가지 핵심 질문을 던진다.



    어릴 적 꿈은?

    창업할 때 들은 최고의 조언은?

    당신에게 성공이란?

    밤잠을 설칠 만큼 두려운 일이나 직업적인 고민이 있다면?

    회사를 경영하며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난관에 부딪혔을 때 극복하는 본인만의 비결이 있다면?

    당신의 전문 분야를 처음 접하고, 일하게 된 경위는?

    개인적 또는 직업적 모토가 있다면?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은 여성은?

    ...



    자신의 삶을 직접 디자인하며 살아온 여성들답게 그들이 들려준 이야기는 매우 흥미진진하고 강렬하며 영감을 준다. ‘자기 자신을 끝까지 믿으라’, ‘실패는 언제나 올 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엔 해법이 있다’ 등 인생철학부터 ‘회계는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라’, ‘사업가 마인드를 장착하라’, ‘성공하려면 10년이 걸린다’처럼 실질적인 조언까지 세상 모든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문장들이 가득하다.



    ‘여성이라면 누구건, 어디에 있건, 이 책을 펼치면 자신의 사례를 찾아볼 수 있기를 바란’ 저자는 여성들이 책 속 등장인물들을 롤모델 삼아 스스로 사업을 일궈나가고 그 경험을 또 다른 여성에게 나누어주기를 원한다. 경험을 공유하고 연대할 때 가공할 힘이 생긴다고 믿기 때문이다. 또한 여기 실린 핵심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며 자기 성찰의 기회를 갖게 되기를 원한다. 생각보다 자신이 더 능력 있고 많은 걸 해낼 수 있는 존재란 걸 스스로 깨닫게 될 테니까.



    시작하기에 늦었다며 망설이고 있다면, 생각만 많고 실행이 안 되고 있다면, 본격 스타트업 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책의 여성들을 만나라. 그들이 앞으로 나아갈 힘과 용기, 나도 잘할 수 있다는 위로, 누구나 쉽지는 않았구나 하는 깨달음을 선물해줄 것이다. 이를 증명하듯 여성들의 입에서 입으로,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며 미국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레이스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콘들, 영웅들, 그리고 여왕들을 우리에게 넘겨주었다. 독자들이여, 즐기세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신성한 여성의 힘이 물결칠 테니까요.



    이 책을 좀 더 즐기는 4가지 포인트

    1. ‘자기만의 방’을 찾은 여성들의 사진이 매 인물마다 실려 있으며 그들이 하루 종일 열정을 쏟는 일터의 모습이 배경을 이룹니다. 공간이 의식을 반영하듯 인물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 오브제와 책상, 공간 구성 등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2. 〈In the Company of Women〉라는 원제는 단순히 〈여성들의 회사에서〉라고 해석될 수도 있지만 Company라는 단어는 ‘함께 있음’, ‘곁에 있음’이라는 뜻도 포함하므로 〈여성들과 함께한다는 것〉으로도 해석 가능합니다. 연대의 힘을 담은 중의적인 제목입니다.

    3. 세렝게티 초원, 사자의 세계에서는 암사자가 사냥과 새끼 교육을 담당합니다. 모계 사회이며 실세는 암사자에게 있지요. 라이온은 킹보다 퀸이 무리를 이끕니다.

    4. 책에는 삶의 태도와 비즈니스 철학이 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 여성들이 어떻게 성공을 이루었는지 그 과정과 실제 기업 활동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윌북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이 연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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