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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현금의 재발견

현금의 재발견
  • 저자윌리엄 손다이크
  • 출판사마인드빌딩
  • 출판년2019-04-0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1-2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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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 경영대학원 ‘최강의 경영 모델’ 특강

    8년 동안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찾아낸 경영의 본질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찾아낸 단 하나의 비즈니스 원칙!

    무엇이 성공한 CEO를 만드는가? 유명 CEO들을 보면서 카리스마, 소통의 기술, 그리고 확신에 찬 경영 스타일을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조직을 운영한다면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하지만 지난 50년간 잭 웰치보다 더 뛰어난 성과로 회사를 경영했던 워런 버핏을 포함한 여덟 명의 CEO에게는 놀랍게도 공통점이 있었다. 저자는 이들의 경영전략을 ‘관행타파 경영’이라는 용어로 설명하면서 8인의 공통된 경영방식을 ‘역발상 CEO 전략’으로 규정했다. 또한 ‘역발상 CEO’들의 경영전략을 철저히 분석하여 미래의 CEO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최강의 경영 모델’을 도출하여 이 책에 담았다.



    버크셔 해셔웨이 주주서한(2012년)에서 워런 버핏이 1순위로 추천한 책!

    짐 콜린스, 찰리 멍거, 마이클 델 등 강력 추천

    아마존 투자·경영 분야 1위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의 21세기 버전



    최고의 리더들이 집중하는 단 한 가지

    무엇이 최고의 리더를 만드는가. 이미 시중에는 리더의 자질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다. 그동안 알려진 최고의 리더는 그 사업 영역에서 오랜 경력과 능력, 언론을 대하는 스킬, 그리고 카리스마 등이 있어야 사업을 성공의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50년간 잭 웰치보다 더 뛰어난 성과로 회사를 경영했던 여덟 명의 CEO에게는 놀랍게도 공통점이 있었다. 이 여덟 명의 리더들 중에는 투자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런 버핏도 포함되어 있다.

    잭 웰치보다 더 대단한 성과를 세상에 보여줬지만 언론에 소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렸기에 많은 사람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저자는 이들의 경영전략을 ‘관행타파 경영’이라는 용어로 설명하면서 8인의 공통된 경영방식을 ‘역발상 CEO 전략’으로 규정했다. 그 핵심은 성장이나 매출이 아닌 ‘가치·수익의 극대화’였다. 저자는 남들과는 다른 ‘역발상 CEO’들의 경영전략을 철저히 분석하여 미래의 CEO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최강의 경영 모델’을 도출하여 이 책에 담았다.



    성공한 리더들의 최강의 경영기법

    역발상 CEO 8인이 평균적으로 약 28년간 리더로 일하며 연평균 약 22%의 수익을 이뤄냈다. 놀라운 이 수치는 이들이 유능하게 자본배분을 집행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이 리더로 있었을 때 직원들의 이직률도 낮았다.

    리더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수치를 보여준 역발상 CEO들의 수익은 저절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신들만의 경영기법을 통해 회사를 운영하며 수익을 냈다. 또한 그들의 검소한 생활방식은 사내문화로 흡수됐고 직원들 역시 그대로 따르게 됐다.

    리더를 위한 많은 책들을 시중에서 볼 수 있지만, 무엇보다 회사를 경영할 때 ‘자본배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 책은 드물다. 이 책에 나오는 8인의 역발상 CEO들이 중점적으로 다뤘던 경영의 가치와 전략에 대해 살펴본다면 기업 경영에 있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이다.



    8년 동안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찾아낸 경영의 본질

    윌리엄 손다이크는 하버드 경영대학원 MBA 과정 학생들과 함께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8년간 샅샅이 뒤졌다.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며 기업 경영에서 잭 웰치 이상의 성과를 거둔 CEO 8인을 찾아냈다. 또한 저자는 역발상 CEO 8인뿐만 아니라 그 회사에서 일했던 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에 입각해 이 책을 만들었다.

    어마어마한 데이터를 분석했지만 오직 8인의 리더들만이 잭 웰치보다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다. 그들은 모두 성장배경도 다르고 처한 위치나 환경도 달랐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들이 주목했던 경영의 본질은 모두 같았다.

    저성장 시대의 계속된 불황에 어떻게 사업을 운영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8인의 리더들이 주목했던 경영의 본질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시대는 달라져도 본질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역발상 CEO 8인이 어떻게 리더가 되었는지 그들의 연대기와 함께 경영목표, 전략 등을 읽다보면 공통적으로 그들이 지향했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각 장의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마지막 장에는 이 책을 읽는 당신이 최고의 리더가 될 자질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버핏 테스트도 수록했다.





    본문 중에서

    1986년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차보고서에서, 워런 버핏은 CEO로 보낸 첫 25년을 되돌아보며 자신이 배운 가장 중요하고도 놀라운 교훈에 대해 언급했다. 그것은 십대 또래집단의 압력 같은 것으로, 업계에서도 CEO들이 다른 경쟁자들을 모방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주는 이상한 기운이 있다는 것이었다. 버핏은 곳곳에서 출몰하는 이 강력한 기운을 ‘제도가 가하는 압박’이라고 이름붙이고, 유능한 CEO가 되기 위해서는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책에 나오는 CEO들은 모두 이 강력한 압박 영향에서 벗어나 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그들은 경영철학에서 해결책을 찾았다. 이는 조직과 문화에 스며있는 가치관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자본을 배분하는 의사결정을 이끈다. 그들은 각자 독자적으로 경영철학을 세웠다. 그런데 매우 희한한 부분은, 각자 업종과 환경이 아주 다양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경영철학이 놀라울 만큼 비슷하다는 것이다.

    _ 39~40p



    CEO란 장기적으로 주당가치 최적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게 그들의 핵심 가치관이었다. 조직 성장시키기가 아니었던 것이다. 더 큰 기업 경영자들일수록 대체로 연봉이 더 높은 경향이 있고 명망 있는 위원회나 클럽에 참여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선제적으로 규모를 줄이려는 기업은 매우 드물다. 그러나 이 책에 나오는 거의 모든 CEO들은 자사주를 매입해 주식기반을 현저하게 축소했다. 아울러 자산을 매각하거나 기업을 분할해 규모를 줄여나갔고, 성과가 시원찮은 사업부를 매각하거나 접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결국 성장은 주주가치 극대화와 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

    _ 45p



    싱글턴은 이런 광범위한 차익거래 기회를 충분히 활용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1961년부터 1969년까지 싱글턴은 무려 130개 기업을 인수했다. 항공전자에서 특수강, 보험까지 다양한 산업에 걸쳐 있었다. 이 가운데 두 곳 외에는 모두 비싼 텔레다인 주식을 이용해 사들였다.

    그런데 싱글턴의 인수방식은 다른 대기업 경영자들과 결이 달랐다. 그는 마구잡이로 기업을 인수하지 않았다. 실적이 바닥을 찍은 기업을 피했고, 해당 시장을 지배하는 사업자로 수익성이 좋으면서 성장하는 기업들에 중점을 뒀다. 틈새시장 기업들에도 종종 관심을 보였다.

    _ 80~81p



    1981년, 두 가지 중요한 사건이 발생했다. 첫째로, 워싱턴 포스트의 오랜 라이벌인 ?워싱턴 스타?가 지속적인 판매부수 하락 끝에 결국 방행을 중단하고 말았다. 이에 따라 워싱턴 포소트는 파업 후 비용체계에 군산을 덜어낸 상황에서 미국 수도의 유일한 일간지가 됐다. 그 결과 방행부수와 수익성이 치솟았으며 이는 이후 10년 동안이나 지속됐다.

    둘째로 1970년대 내내 네 번이나 시도한 끝에, 그레이엄은 마침내 딕 시먼스라는 뛰어난 COO를 찾아냈다. 다각화된 미디어기업 던 앤 브래드스트리트 COO를 역임한 시먼스는 워싱턴 포스트 COO가 되자 즉시 경쟁사에 비해 마진이 떨어지는 사업들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시작했다. 그를 영입한 것은 워싱턴 포스트를 놀라운 수익성의 시대로 이끈 신의 한수였다. 우리의 역발상 CEO들이 성공하려면 능력 있는 COO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시 한 번 증명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_ 171p



    버핏의 공개시장 투자방식, 바로 포트폴리오 관리는 상세하게 들여다볼 가치가 있다. 버크셔 전체 수입 면에서도 중요하지만 버핏의 폭넓은 자본배분 철학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트폴리오 관리, 즉 투자자가 주식을 얼마나 소유하고 얼마나 오래 보유하는지 여부는 수익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투자자 두 사람의 투자 철학이 같더라도 포트폴리오 관리방식이 다르면 성과는 극적인 수준으로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버핏이 버크셔의 주식투자를 관리하는 방식에는 높은 수준의 집중과 지극히 긴 보유기간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다. 두 영역 모두 그의 생각은 통념과는 거리가 멀다.

    _ 257p





    아마존 독자들의 서평

    P. C. M. N*** ★★★★★ 굉장히 강력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책이다.

    R*** ★★★★★ 리더라면 알아야 하지만 저평가된 자본배분에 대해 쉽고 재밌게 이야기한다.

    Client K**** ★★★★☆ 대부분의 비즈니스 서적과 다르다. 특히 마지막 10페이지는 꼭 읽어야만 한다.

    T R**** ★★★★★ 최고 경영자와 관리자들이 쉽게 들어 볼 수 없는 이야기를 강조하는 아주 좋은 책이다.

    Chris******** ★★★★★ 워런 버핏이 추천한 책! 주주들에게 많은 수익을 줬던 리더들. 지나치게 기술적이지 않아서 읽기 편했다.

    Rob F*** ★★★★★ 우리는 유명한 CEO들을 쉽게 볼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실제로 성공한 CEO들을 보여준다. 그들의 경영기법과 전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R. Rey**** ★★★★★ 비즈니스맨으로 또한 투자자로 많은 책을 읽었지만 이런 책은 처음 본다. 두 가지 분야를 한 권의 책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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